허리에 부담이 적은 복근운동 3가지만 알려드리려 합니다.
두가지는 집에서 쉽게 하실 수 있고 하나는 운동장에 가셔서 철봉에서 하시면 됩니다.
그럼 설명드리겠습니다.
1. 플랭크
2. 크런치
3. 행잉레그레이즈
1. 플랭크
플랭크는 간단하면서도 중요한 코어운동입니다.
우리가 허리가 힘을 쓰기 가장 좋은 자세는 중립을 유지할 때 인데요.
플랭크는 허리를 앞으로 구부리지도 뒤로 펴지도 않은 중립 상태를 유지합니다.
이 경우 배에 힘을 주어 복압을 형성하게 되는데
허리가 일직선이 되면서 코어가 강하게 수축하게 됩니다.
즉 가만히 자세만 잡고 있어도 복근이 운동이 되게 됩니다.
평소 허리가 아프시거나 자세가 올바르지 않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은 이 운동을 꼭 해보세요.
2. 크런치
크런치는 누워서 허리를 지면에 딱 붙이고 운동하는것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위에 말씀드린 척추중립이랑도 관련이 있는데요.
만약에 허리에 빈 공간이 생긴채로 크런치 동작을 한다면 허리를 다치실 수도 있습니다.
비슷한 의미에서 윗몸일으키기는 부상 위험이 커서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크런치를 하실때는 가운데 손가락을 양쪽 귀에 올린다는 생각으로 자연스럽게 붙이고서
몸을 무릎을 바라볼 수 있을 정도로만 일으키면 됩니다.
이 때 호흡을 느끼시면서 천천히 반복하시는게 도움이 됩니다.
3. 행잉레그레이즈
행잉레그레이즈 같은 경우는 철봉에 매달려서 하는 동작인데
누워서 하는 복근운동들보다 허리에 부담이 적은 운동입니다.
그리고 자기 체중을 들어올리면서 강력한 복근 운동이 됩니다.
복근을 빨리 키우고 싶으신 분들은 이 동작이 도움이 많이 됩니다.
만약 반복하시기 조금 어려우시다면 다리 전체가 아닌 무릎을 들어올리는 동작을 하셔도 괜찮습니다.
이상 허리에 부담이 적으면서 효과가 좋은 3가지 복근운동을 알려드렸습니다.
왜 운동은 하는데 갈수록 허리가 아플까?
(칼럼형식으로 쓰다보니 편의상 반말체입니다 양해좀 >< ) 주위에 허리 아프다는 사람들이 점점 늘어난다.. 왜일까? 나이가 들어서? 운동이 부족해서? 운동도 하고 아직은 젊은 나도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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